[콜레스테롤 낮춰주는 홍국쌀]
제이와 (jeiwa) 블로거님께서 올려주신 후기입니다.
요즘 복부 비만 탈출에 힘쓰고 있는 제이와 입니다.
뱃살이 나오면 콜레스테롤, 지방간, 당뇨가 생길 수 있기에
미리미리 운동과 함께 음식도 조절해야겠죠.
이런 저에게 온 홍국쌀!
정말 놀라운 홍국쌀의 매력에 빠져 열심히 먹고 있답니다.
현재 복부비만인 저에게 필요한 홍국쌀
육류 사랑이 넘치는 예쁜 손 제이군에게 필요한 홍국쌀
어떨지 무지 궁금합니다.
500g, 18,000원.
가격이 조금 있죠? 건강에 좋다하니깐!
술 먹을땐 삼, 사만원 잘 쓰시죠?
건강을 위해 투자 하세요.
홍국쌀 천기 누설에 나왔던 쌀이에요.
뉴트리라이스에서 판매하고 있지요.
함께 온 광고지에 보니 홍국쌀 말고도
강황, 토마토, 콜라겐, 아미노찹쌀, 클로렐라가 있네요.
색이 정말 너무 예쁘죠?
개인적으로 강황 밥을 먹어 보고 싶어요.
강황이 몸에 무지 좋다고 엄마가 김장할 때, 카레할 때, 가끔 밥 할 때도 넣고 하거든요.
암튼 내 손의 홍국쌀 리뷰를 계속하는 걸로~
뚜껑을 열어서 보니 정말 빨갛죠?
색이 너무 예뻐서 와인 잔에 한번 담아 봤어요.
레드 와인 대신 홍국쌀 어때요?
잘 어울리죠?!
색이 정말 완전 예쁘네요^^
저는 일반 백미와 현미, 가바 쌀을 섞어서 먹어요.
그래서 가바쌀과 비교해 보려고 옆에 뒀어요.
가바 쌀 색은 갈색, 홍국쌀은 빨간색
강황 쌀도 같이 놓아 보고 싶네요. ㅎ
저희 집 쌀 총 출동!
(가바쌀, 홍국쌀, 백미, 현미)
가바쌀과 홍국쌀에 백미를 올려 봤어요.
색 차이 참 많이 나죠?
홍국쌀은...
천기누설에도 소개된 적이 있는 홍국쌀.
꾸준히 홍국으로 먹으면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콜레스테롤이 낮아지면 고혈협, 당뇨 등 다른 대사증후군도 좋아진다고 하네요.
홍국쌀을 이용하여 밥이 아닌 다른 음식들로도 가공.
저번에 검색하다가 봤는데 홍국쌀을 이용한 식빵이 있더라구요.
빨간 식빵 너무 맛있다고 평가가 아주 좋더라구요.
빨간 식빵도 먹어 보고 싶네요. ㅋ
홍국쌀로 직접 밥을 해 먹어 보겠습니다.
저는 항상 쌀을 불려서 밥을 해요.
백미, 현미, 가바 쌀을 씻어 홍국을 넣었어요.
그리고 12시간을 불렸지요.
쌀 넣는 순간 빨갛게 변하는 물 때문에 깜짝 놀랐어요.
12시간을 불린 쌀을 보니
백미와 현미까지 빨갛게 물드려 놓았네요. ㅎ
홍국쌀은 홍국균 (붉은 누룩 곰팡이)을 찐쌀에 접종하여 발효시킨 것으로, 기능 성분인 모나콜린 K를 생산한다고 하네요.
홍국의 의미가 붉은 누룩이라는 뜻이래요. 모나콜린 K는 혈압을 낮추는데 효과가 있답니다.
압력 밥솥이 딸랑딸랑 돌아가고~
김이 빠지고 뚜껑을 열어보니 이렇게 붉은 밥이 되어 있네요.
완전 신기 신기 방통 신통방통 ㅋ
홍국은 1-2인분 밥할 때 홍국 한 스푼만 넣으면 된데요.
하지만 저는 조금 많이 넣었어요. 궁금해서 ㅋㅋㅋ
물 빨갛게 변하는거 보니깐 한스푼만 넣어도 충분할 것 같더라구요.
유부초밥을 해주기로 했기에
홍국으로 한 밥에 유부 재료와 야채를 넣어서 비비줬어요.
밥이 붉은 색이라 그런지 식욕이 어찌나 땡기던지 ㅋ
홍국을 이용하여 유부 초밥을 했더니
완전 예쁘네요.
아이들 도시락 싸거나 할 때 이용하면 좋을 것 같단 생각을 했어요.
완성 된 홍국 유부 초밥!
신랑과 주말 아침을 빨간 유부초밥으로 시작했네요.
붉은 색 밥에 놀란 신랑 맛에도 한번 놀랐지요.
맛이 이상할 줄 알았는데 밥 맛있네! 정말 쌀이 참 고소하더라구요.
놋그릇을 쓰는 우리집.
놋그릇에 홍국을 넣은 밥을 담아 보았어요.
지금 다시 보니 군침이 도네요. ㅎㅎ
밥도 고소하고, 씹는 식감 또한 정말 좋더라구요.
이렇게 밥을 먹고 나니 강황 쌀이 더 궁금해 졌다는..
어제 엄마 생일을 맞이하여 경주 콘도로 놀러 갔어요.
거기에 홍국쌀을 가지고 가서 온 가족이 홍국이 들어간 밥을 해 먹었답니다
뚜껑을 열어 본 올케는 밥 왜 빨간거에요?
뭐 때문에 빨간거에요? ㅎㅎ
콘도에서 밥할 때는 쌀을 불리지도 못했고,
홍국도 조금만 넣었더니 옅은 핑크색을 보이더라구요.
쌀을 불렸다가 밥을 하면 적은 양으로도 충분할 것 같아요.
불리지 못한 쌀로 밥했는데 이렇게 핑크색을 보이는 거 보면요~
엄마도 아빠도 붉은 색 밥에 처음엔 당황스러워 했는데
먹어보더니 맛있다며 좋아라 하셨어요.
이렇게 흰색 사기 그릇에 밥을 담았더니
옅은 핑크색 밥이 더 예뻐 보이네요.
오늘 아침 엄마 집에서 밥을 먹었어요.
어제 콘도에 가져 갔다 남은 홍국으로 밥을 한번 더 하고
건강하게 아침을 챙겨 먹었지요.
가족들과 먹는 건강한 아침 식사는 참 즐거운 시간이 였답니다.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고 입증된 홍국쌀
홍국쌀 먹고 우리 건강해 집시다.
내일 강황쌀 주문할 꺼에요.
궁금하기도 궁금하고 홍국쌀과 함께 돌아가면서 먹는다면
왠지 더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뉴트리라이스 소중한후기 감사드립니다♥
위에 나온제품은 뉴트리라이스 홍국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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