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스테롤을 낮춘다는 붉은 곰팡이 밥이 있다?

3년 전 30대 중반의 나이에 직장암으로 수술을 받았다는 김현우 씨.

암 발병 원인은 20대 때부터 시작된 고혈압, 고지혈증과 같은 대사증후군이었다고 한다.

식당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탓에

운동과 같은 건강관리를 하지 못하고 있다는 그!

제작진은 그와 함께 병원을 찾아 혈액검사를 진행했다.

검사결과, 콜레스테롤 수치는 물론

대부분의 수치가 정상 범위 내에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는 자신의 건강을 지켜준 것이 바로 곰팡이 밥 덕분이라고 했는데.

그런데, 그가 곰팡이 밥이라고 공개한 것은 진분홍빛을 띄는 생소한 밥이었는데?!

예로부터 중국 황실에서 한약재로 사용해 왔을 만큼 그 효능이 뛰어나다고 하는데...

김현우 씨의 콜레스테롤 낮춰주었다는 붉은 곰팡이 밥의 실체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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